
훈제오리를 사러 갔다가 다향오리와 엄마표오리중 고민했는데요~엄마라는 단어가 끌려 엄마표를 구입해서 조리 해 보았어요~ 1. 완성된 모습, 맛 훈제향 과하지 않은 풍미가 좋았어욧~자칫 훈제하면 마른 느낌이 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보통 머스터드를 찍어 먹는데 전 칠리소스에 찍어 먹어요~진짜 강추에요~! 걍 베트남쌈먹는거 같아욧ㅎㅎ 오뚜기 사골곰탕+풀무원 얇은피 김치만두로 끓인 건데 왠만한 식당에서 파는 만두국보다 맛있었어요~진한 사골의 국물 맛이 느껴졌습니다. 2. 재료와 손질 훈제오리400g, 부추 1/3단, 양파 반개 1) 부추를 자르지 않은 상태에서 씻어주세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세요. 전 5등분 했어요~ 2) 양파 반개를 두께감있게 잘라주세요~얇게 썰면 식감이 안좋아욧~좋아하시는 분들..

기분이 다운되서 축 쳐졌는데 요리를 하고 나니까 풀려 있더라구요~저도 모르게 집중하게 되나봅니다. 요리하는걸 좋아한다는 걸 알았어욧~그래서 매일 요리 글을 쓰려고 합니닷~^^요리의 맛도 나눌 겸 1. 완성된 모습, 맛 유튭보고 만들었는데 달랐던 점 3가지~물대신 쌀뜬물 사용했어요~양파도 넣었어요~맵게 먹고 싶어 베트남 고추 넣었어요~ 잘 익은 김치를 사용해서 그런지 적절한 신맛과 양파의 달짝지근한 맛과 칼칼한 매운 맛이 조화로웠습니다. 그 분께서 2그릇 먹고 냄비째 다 먹어 치웠어욧~! 역시 백종원 아저씨~생각들었습니다.ㅎㅎㅎ 2. 재료 김치 반포기의 반, 국간장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새우젖 1큰술, 굵은 고춧가루1스푼, 고운 고춧가루 반스푼, 청양고추 2개, 대파 2/3, 양파 4/1, 찌개용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