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라탕이 먹고싶다는 그 분의 요청으로 만들게 되었는데 정말 쉽고 맛있어서 올려요~ 마라탕을 몇 번 정도만 먹어 보았습니다. 마라소스에 대해서 몰라서 무작정 이마트에 가서 사자~! 하고 구입한 마라탕 재료. 내 마음대로 취향 껏 샀어요~^^ 알배추, 참타리 버섯, 표고버섯, 새송이 버섯, 두무면, 비엔나 소시지, 호주산 냉동 소고기, 청경채, 팽이 버섯 하나만 있던 마라소스~선택지가 없어 구매결정~! 사골탕으로 해야 깊은 맛이 난다고 하여 구매 결정~! 마라소스가 향이 굉장히 쎕니다. 정말 무지막지. 그래서 대파 쫑쫑, 다진마늘, 올리브오일, 고춧가루 합체. 볶아줘요. 5-10분동안 약불로 볶아 주었어요~ 재료를 그냥 다 때려 부어줬어요~^^ 빠글빠글 완전 끓였어요. 고기가 냉동이라서 맛없어! 라는 편견이..

묵은지나 신김치로 보통 김치찜을 하는데 백김치가 익으면 김치 보다 더 감칠맛이 나기때문에 만들어 보았어요 고기의 잡내를 잡기위해 마늘을 많이 넣어 주었습니다. 확실히 효과가 좋았어요~ 시큼한 김치와 고기 한점을 먹으니까 조화가 끝내주는 맛이였어요. 점육점에서 갈빗대가 있는 수육용 고기를 주셨는데 확실히 단백하고 부드러웠습니다. 심골방유튜버를 보고 따라했습니다. 전에 다른요리 따라 해 먹어봤는데 맛있던 기억이 있어요~ 필요 재료로는 대파 1뿌리, 양파1개, 백김치 반포기,고춧가루,생강청, 들기름, 쌀뜬물 전 백김치이기에 다진마늘을 추가로 넣었고, 매운맛을 더 하려고 청양고추를~ 생강청이 아닌 생강 원액이기에 설탕을 추가 했어요~ 채소는 먹기 편하게 썰었고 고기는 잘 익을 수 있도록 작게 나눠서 잘라 주었어..

언제 먹어도 질리지 않는 떡볶이 만들어 보았습니다. 맛에 실패하지 않는 저만의 황금 레시피 입니다~1. 맛역시 치트키인 다시다가 들어가서 그런지 국물이 자꾸 땡겼습니다. 달달, 매움, 파와마늘향, 진한 빨간 고추의 맛이랄까요. 가래떡이라서 밀떡같이 미끄덩하지 않고 쫄깃함이 살아 있어요. 2. 재료 및 조리법가래떡, 파, 어묵 1봉 1)한 입 크기로 모든 재료를 썰어 줍니다. 가래떡은 가위로 잘라주는게 편해요~ 2)떡볶이 국물 만들기를 시작합니다.3)다진마늘 1/3스푼만 다시마팩에 넣어서 국물에 마늘향이 우러나게 합니다. 4)다시다 1스푼, 설탕 1스푼, 고운고춧가루 1스푼, 고추장 1스푼, 후추 약간 물 400ml 부어주고 끓여 줍니다. 5)끓기 시작하면 다진마늘을 건져 내고, 파와 떡, 어묵을 넣어 익..

매운맛의 토마토 파스타입니다. 부모님께서 파스타는 느끼해서 안 좋아하시는데 아라비아따는 잘 드시더라구요~1) 냄비에 물을 담고 파스타 면부터 삶아 주세요. 생각보다 익기까지 오래 걸려요. 2) 올리브 오일에 다진마늘 반스푼, 미트볼을 넣고 약불로 천천히 익혀 주세요. 3) 양파 반개, 피망 한개, 베이컨 조금 썰어 주세요. (그동안 미트볼이 익어요.) 4) 썰은 재료 전부 넣고 양파가 익을 때까지 볶아 주세요. 5) 양파가 익었으면 아라비아따 소스를 붓고 면도 넣어서 볶아 주세요. 1) 식빵 대신 데니쉬 빵을 준비했습니다. 2) 식빵 위에 피자치즈, 콘, 베이컨, 피망 순으로 올려 주세요. 피자치즈는 여분 남겨주세요. 3) 오븐 200도 10분간 구워 줍니다. 4) 다시 여분의 피자치즈 올리고 오븐200..

뭐 먹을까 고민하다가 마트가서 목살을 사왔습니다. 노브랜드에서 판매하고 있는 목살입니다. 냄새도 안나고 되게 부드러워요~일부러 지방이 많이 들어간 부분을 골랐습니다. 후라이펜을 달궈 주세요. 올리는 순간 치~~~~~~~하는 소리와 함께 구워 집니다. 후추와 소금을 뿌려서 구워주면 더 맛있어요~소금은 소스가 있으니 쪼끔만!뿌려 주세요. 양파도 익어가고~고기도 익어가고 있습니다~냄새가 장난 아니에요~침이 꼴깍 삼겨집니다. 다 구워진 모습입니다. 달달한 양파와 고기에 소스 찍어 먹으면 레스토랑에서 파는 목살 스테이크 맛이랑 똑같아요~ 오랜만에 분위기를 잡으려고 와인까지 곁들여서 먹었습니다. 노브랜드 와인인데 가격이 정말 착한데 맛까지 괜찮았습니다. 또 사먹을것 같아욧~ 먹다가 고추장에 쌈 싸먹고 싶어서 매운 ..

기존에는 돼지고기를 이용해서 만들었는데 편스토랑 류수영의 닭고기 카레를 보고 먹고 싶어 만들어 보았습니다.1) 맛 기존에 해 먹던 카레와 비교가 안될만큼 깊고 감칠맛이 났습니다. 설탕 단 1도 들어가지 않았으나 단맛이 우러나왔어요. 이제는 기존에 돼지고기 이용한 카레 말고 닭고기 카레만 해먹을 것 같아요. 카레맛은 카레맛인데 다들 흔히 아는 그런 맛은 아닙니다. 혀를 휘어감는 느낌이에요. 2) 닭고기 조리법닭볶음타용 닭고기(동물복지 구매를 권해드립니다. 확실히 냄새가 안나요.)의 한 번 흐르는 물에 헹궈주면서 내장을 확실히 없애 줍니다. 후라이펜에 닭고기 껍질쪽으로 기름없이 불에 올려 주세요.(기름이 나와요)다 익힐 필요는 없어요~후추 약간 뿌리고 노릇노릇 해질 정도로 앞뒤로 구워 주세요. 3) 채소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