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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철학이라는 단어는 우리에게 무언가 어렵고 심오한 느낌을 줍니다. '지혜를 사랑하는 것'이라는 의미를 가진 말로 단순한 학문이 아닙니다. 우리가 왜 존재하는지, 무엇이 진리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고민하게 만드는 자신을 탐구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대 그리스에서 시작되었고, 오늘날에도 여전히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 철학을 알게 된 계기가 본인이 읽던 책을 친구가 선물로 주었습니다. 그 책이 '논어'였습니다. 처음 접한 논어는 저에게 충격이었고 그 후로 빠져 들어 플라톤, 노자등 관련 책을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제야 철학의 시작이 궁금해져 정보를 찾아보고 글을 쓰고 있네요 . 기원전 7세기경, 그 시대 사람들은 자연 현상이나 인간 존재에 대한 것을 신화적 이야기나 관습을 중요시했습니다. 하지만 몇몇 사상가들은 신화적 이야기를 넘어, 세상살이를 이해하기 위해서 새로운 관점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자연의 근원을 탐구하고, 물질적 풍요와 함께 다양한 문화의 교류 속에서 새로운 사고방식을 발전시켜 나갔습니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탈레스로 물이 만물의 근원이라고 주장하면서 자연의 본질을 탐구했습니다. 신화적 설명에서 벗어나 과학적으로 접근하려고 했습니다. 또, 피타고라스는 만물의 근원이 수라고 주장했으며 수학적 원리를 통하여 설명하려 했습니다. 피타고라스의 법칙으로 수학자로만 알았는데 철학자도 겸했네요. 천재는 뭔가 다른 걸까요?
소크라테스와 플라톤 그리고 아리토텔레스
소크라테스는 '우리는 왜 존재하는가?' 같은 질문들을 더욱 심화시킨 인물로 대화법을 통해 사람들에게 질문을 던지며 진리를 탐구했습니다. '너 자신을 알라'라는 유명한 명언은 단순한 말이 아니라, 우리 자신을 스스로 돌아보고 성찰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는 거 아닐까요? 소크라테스의 사상은 윤리적 삶을 강조하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고민하게 만듭니다. 그의 제자인 플라톤은 소크라테스의 사상을 이어받아 더욱 펼쳐 나갔습니다. '이데아론'을 통해 현실 세계와 이상 세계를 구분하며, 이데아는 모든 것의 본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인간은 죽어도 영혼으로 살아있다는 영혼 불멸성과 도덕적 삶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플라톤의 제자인 아리스토텔레스는 경험과 관찰을 통해서 논리학, 윤리학, 정치학 등 여러 분야에서 기초를 다지며, '형상'과 '질료'라는 개념으로 존재를 설명했습니다. 형상은 사물의 본질을 결정하는 요소이고 질료는 사물이 만들어진 재료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이 사회적 동물이라며, 공동집단에서 윤리적인 삶과 정의에 대해 깊게 토론하였습니다. 소크라테스는 그리스 사람인데 싯다르타의 말과 일맥상통한 것이 동서양 막론하고 성인은 똑같네요. '지혜를 사랑하는 것'이라는 의미를 가진 말로 단순한 학문이 아닙니다. 우리가 왜 존재하는지, 무엇이 진리인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고민하게 만드는 자신을 탐구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대 그리스에서 시작되었고, 오늘날에도 여전히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 철학을 알게 된 계기가 본인이 읽던 책을 친구가 선물로 주었습니다. 그 책이 '논어'였습니다. 처음 접한 논어는 저에게 충격이었고 그 후로 빠져 들어 플라톤, 노자등 관련 책을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제야 철학의 시작이 궁금해져 정보를 찾아보고 글을 쓰고 있네요. 기원전 7세기경, 그 시대 사람들은 자연 현상이나 인간 존재에 대한 것을 신화적 이야기나 관습을 중요시했습니다. 하지만 몇몇 사상가들은 신화적 이야기를 넘어, 세상살이를 이해하기 위해서 새로운 관점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자연의 근원을 탐구하고, 물질적 풍요와 함께 다양한 문화의 교류 속에서 새로운 사고방식을 발전시켜 나갔습니다. 의문을 갖고 생각하는 이러한 이유 때문에 네안데르탈인은 멸종하고 호모 사피엔스가 살아남아서 현재까지 살아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탈레스로 물이 만물의 근원이라고 주장하면서 자연의 본질을 탐구했습니다. 신화적 설명에서 벗어나 과학적으로 접근하려고 했습니다. 또, 피타고라스는 만물의 근원이 수라고 주장했으며 수학적 원리를 통하여 설명하려 했습니다. 피타고라스의 법칙으로 수학자로만 알았는데 철학자도 겸했네요. 천재는 뭔가 다른 걸까요?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떠오르네요. 저는 N잡러의 대표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중세-근대-현대
중세 철학은 기독교 사상이 주류를 이루며 신과 인간의 관계를 탐구했습니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신플라톤주의와 기독교 사상을 결합하여 신과 인간 존재에 대한 깊은 통찰을 했습니다. 그를 계승하여 토마스 아퀴나스는 신과 이성의 조화를 강조하고, 신학대전에서 신의 존재 증명과 도덕법에 대해 논의하며 중세 철학에서 중요한 위치하게 됩니다.근대 철학은 17세기부터 시작되었고 인간 지식의 근원을 탐구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르네 데카르트는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명제로 유명합니다. 이름은 몰라도 말은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리고 똑같은 말이지만, 사람마다 해석을 달리 합니다. 의심할 수 없는 진리를 찾기 위해 대화로 통한 사고 과정을 강조하였고, 이는 근대 철학의 출발점이 되었습니다.존 로크는 경험론을 주장하며 모든 지식이 경험에서 비롯된다고 하였습니다. 그의 저서 인간이해에관한에세이에서는 인간 마음이 백지상태로 태어나며 경험을 통해 지식을 쌓아간다고 설명합니다. 저 또한 그의 주장에 동의하는데요, 사이코 패스의 뇌를 가지고 태어났지만 아무런 범죄 없이 뇌과학자가 된 사람이 있기에 경험에서 변한다고 생각합니다. 로크는 또한 개인의 권리와 자유를 강조하여 현대 민주주의 체제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임마누엘 칸트는 그는 순수이성비판에서 인간 인식의 한계를 탐구하고, 도덕과 의무적인 윤리를 제시하여 현대 윤리 사상의 기초를 다졌습니다.현대 철학은 19세기 이후 언어철학, 구조주의, 포스트모더니즘 등 다양한 흐름이 나타났습니다. 프리드리히 니체는 전통적인 가치관에 도전하며 '신은 죽었다'라는 선언으로 유명합니다. 그는 개인의 힘과 창조성을 강조하고, 기존 도덕 체계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제시하였습니다. 제가 공감이 갔던 말이 사실이란 건 없고 해석만 있다 라는 말입니다. 혼자 제멋대로 생각하는 걸 경계하기 위해서 계속 마음에 새기고 있습니다.헤겔은 변증법적 사고를 통해 역사와 사회를 이해하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습니다. 그의 사상은 역사적 발전이 대립과 갈등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것을 강조하며, 이는 현대 사회 과학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철학 적용하기
저의 경험으로는 실생활에서 마음을 다져야 할 때 적용하게 되는 듯합니다. 어릴 적 힘들게 없는 상황이었는데 혼자 어둠에 빠져 허우적거렸던 적이 있는데요. 철학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뒤통수를 세게 맞고 정신을 차렸습니다. 또한 혼자 생각에 빠지지 않기 위한 도구로도 좋은 것 같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본인의 안경을 쓰고 세상을 바라보기 때문에, 그 점을 주로 경계하기 위해서 상기시키고는 합니다.
마무리
철학은 고대 그리스에서 시작되어 여러 시대를 거쳐 발전해 온 학문으로 인간 존재와 사고에 대한 깊은 이해를 현대 사회에서도 여전히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철학적 사고는 개인과 사회 모두에게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우리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테니까요.
우리가 살아가는 복잡한 현대 사회에서 철학은 단순한 학문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할지를 형성하는 기초가 되며, 더 나아가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와 목표를 명확히 하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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